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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벨리즈, 고대 마야문명 유적이 고스란히 살아숨쉬는 여행지 "함께떠나요"

EBS 제공EBS 제공



벨리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27일 방송된 ‘걸어서 세계속으로’ 에서는 캐리비안 바다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키코커와 마야문명 유적지 슈난투니치 등을 품은 벨리즈를 소개한다.


△멕시코, 과테말라와 국경을 접하고카리브해에 면해 있는 나라, 벨리즈(Belize)!

원시 자연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 그대로 남아있어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고마야 문명 유적지가 곳곳에 있어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또 중남미 원주민부터 흑인 노예의 후손들까지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있는 벨리즈로 가보자!

△고 슬로우 Go Slow, 키코커(Caye Caulker)!


자동차가 없는 키코커에서는골프카와 자전거만이 사람들의 이동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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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있는 평화로운 마을은 한산하다 못해 조용하고 한적하다.

소음이라고는 오로지 멈추지 않는 파도 소리뿐인 키코커!이 마을 주민들은 ‘고 슬로우’라 말하며천천히 그리고 여유롭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데...

캐리비안 바다의 평화로운 작은 섬마을키코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겨보자!

△고대 마야문명 유적지, 슈난투니치(Xunantunich)!

19세기 말, 최초로 발견되기 전까지슈난투니치는 무성한 밀림으로 감춰져 있었다.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견고한 돌 제단, 슈난투니치!장엄한 분위기의 좁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엘 까스띠요’라 불리는 피라미드 모양의 성채를 마주할 수 있다.원래 이곳은 왕과 그 가족에게만 허락된 신성한 사원이었다는데...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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