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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광산 댐 붕괴...최소 40명 사망·300여명 실종
입력2019.01.27 17:33:07
수정
2019.01.27 21:30:27
지난 25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주(州) 브루마디뉴 지역의 광산 댐이 무너지면서 밀려든 흙더미에 도로가 유실된 가운데 주민들이 도로 양 끝에 서서 진흙탕이 흘러 내려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현지 소방당국은 이번 댐 붕괴로 최소 40명이 숨지고 약 300여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브루마디뉴=로이터연합뉴스
-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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