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FILA X Alife 디스럽터2’ 한정판 30일 출시




휠라보레이션(휠라+콜라보레이션) 등 이색 별칭을 얻으며 패션업계 협업 열풍을 이끌어 온 휠라가 뉴욕 스트리트 브랜드 에이라이프(Alife)와 올해 첫 콜라보 제품을 내놓았다. ‘휠라X 에이라이프(FILA X Alife) 디스럽터2’ 한정판을 30일 출시한다.


에이라이프는 미국 뉴욕의 스트리트 컬처를 향유하며 예술, 창조성을 앞세운 라이프 스타일 콘셉트 브랜드이자 편집숍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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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X 에이라이프 디스럽터2’는 국내에 앞서 미국, 유럽에서 먼저 출시돼 각국 패션 피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슈즈는 오리지널 디스럽터 버전에 유니크한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 톱니 모양의 두툼한 아웃솔을 바탕으로 슈즈 측면에는 휠라 로고와 함께 에이라이프 로고를 블루, 레드 컬러로 새겼으며 슈즈 앞코에는 에이라이프 공식 홈페이지 주소와 함께 ‘ all rights reserved’ 문구를 각인했다. 신발 뒤쪽 탭에는 에이라이프의 왕관 그래픽이, 뒷꿈치에는 각각 ‘NEW’, ‘WORK’이라는 단어를 수놓아 콜라보 한정판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휠라 X 에이라이프 디스럽터2’는 오는 30일부터 무신사(온라인), 온더스팟(오프라인)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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