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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이혼사유가? “성격 차이 힘들어” vs “가정 소홀하다 일방적 요구” 아파트 가액 절반 줘

정겨운 이혼사유가? “성격 차이 힘들어” vs “가정 소홀하다 일방적 요구” 아파트 가액 절반 줘정겨운 이혼사유가? “성격 차이 힘들어” vs “가정 소홀하다 일방적 요구” 아파트 가액 절반 줘



배우 정겨운의 이혼사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 2017년 9월 10살 연하의 음대생과 재혼했다.


배우 정겨운은 웹디자이너였던 전 아내와 3년 교제 끝에 2014년 결혼했지만 2년 만에 헤어졌다.

이혼 조정도 별다른 문제나 위자료 없이 일반적인 재산분할 방식에 따라 정겨운 명의의 아파트 가액의 절반을 전 아내에게 주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먼저 이혼 소송을 낸 정겨운은 이혼 이유에 대해 전 부인과 결혼 초부터 성격 차이로 힘들었다 말했으며 전 부인은 정겨운이 평소 가정에 소홀하다가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하차하며 부부를 대신해 최민수-강주은, 정겨운-김우림 부부가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배우 한고은은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순간들이었다. ‘시집 잘 갔다’는 말을 들으니 행복하더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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