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100년 전통 명품 카퍼 주방도구 브랜드 ‘루포니(RUFFONI)’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편집샵을 오픈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균 효과와 보냉, 보온 효과가 뛰어난 주석과, 인체에 무해하고 독성이 없으며, 향균 작용이 뛰어나고 열 손실이 낮은 카퍼(동) 재질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냄비 등 주방용품 제작을 위한 최적의 소재다.
이에 루포니는 루포니 가문이 3대에 걸쳐 카퍼와 주석을 이용해 고급 냄비를 비롯한 주방도구를 탄생시켰으며,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전 제품을 핸드메이드 작업으로 제작하여 세계에 단 하나뿐인 희소성이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루포니는 소재뿐만 아니라 청동 장식으로 손잡이와 뚜껑 손잡이를 만드는 등 심미성 또한 꼼꼼하게 신경 써 손님 대접을 위한 주방용품으로도 적합하다.
루포니 주방용품은 프리미엄 주방 용품으로서 국내에서도 구입 수요가 높았지만, 해외 직구로만 구입할 수 있어 구입 시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루포니는 지난 11월 갤러리아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롯데백화점 본점에 편집샵을 오픈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루포니 관계자는 “루포니 제품은 카퍼, 주석 등의 재질 사용과 함께 카드뮴 등 인체에 해로운 소재 없이 친환경적으로 생산돼 믿고 사용하실 수 있다”며 “롯데백화점 본점 편집샵 오픈으로 주방에 품격과 가치를 더해줄 루포니 제품을 직구 없이 더욱 편리하게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포니는 1월 24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8층 편집샵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