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5개사가 설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설 연휴를 앞두고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참가하는 무상점검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기아·르노삼성·쌍용자동차와 한국지엠의 전국 2천518개 직영·협력서비스센터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상점검 범위는 오일류와 제동장치, 등화장치, 타이어, 냉각수 등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품목이다.
일부 서비스센터는 점검 범위와 운영 시간이 달라 방문하기 전에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