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비스 업체 노랑풍선(104620)이 상장 첫 날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노랑풍선은 30일 오전 10시 45분께 시초가 대비 22.24% 오른 3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랑풍선은 이날 오전 8~9시에 공모가인 2만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공모가보다 50% 이상 오른 3만350원으로 시초가가 결정됐다.증권업계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장 첫 날인 노랑풍선에 집중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