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보광산업, 정부 예타 면제 효과에 급등세 지속

보광산업(225530)이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 효과에 이틀 연속 급등세다.


3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보광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4.7% 상승한 6,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보광산업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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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지역에 총 24조원 규모로 23개 철도, 도로, 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예비타 당성조사를 면제하기로 했다.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기조가 긍정적으로 선회하면서 레미콘 제조 업체인 보광산업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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