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효성 온기 담은 떡국 떡 전달

효성 임직원들이 지난 30일 이화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9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에서 떡국 재료를 담은 선물 바구니를 옮기고 있다. /사진제공=효성효성 임직원들이 지난 30일 이화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9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에서 떡국 재료를 담은 선물 바구니를 옮기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효성(004800)그룹이 설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31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집에 쌀과 세제 등 생필품과 휠체어 이너시트 구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영락애니아의집에 휠체어 이너시트 구입비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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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또 30일 이화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9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1,000만원을 후원하고 떡국 재료를 담은 선물 바구니를 제작해 전달했다. 24일에는 아현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서울 마포구 취약계층 2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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