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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유러피안 브런치 맛집 ‘올프리마’, 격조 높은 분위기ㆍ신선한 식재료로 호평




결혼정보회사의 커플매니저들에게 물었다. 요즘 가장 핫한 만남의 장소가 어디일까? 그들로부터 알게된 한남동의 올프리마. 이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명성이 자자한 그 곳. 그 곳에서 첫만남이 이루어지면 성공 확률이 높기에, 커플매니저들이 선호하는 그 만남의 장소가 궁금해졌다.

한남동 리움미술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이 곳은 조용하고 한적한 외교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의 번잡함을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에 좋은 공간일 뿐만 아니라, 내부를 살펴 보니 마치 유럽 어느 곳에 온듯한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였다.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 곳에서 선보이는 유러피안 브런치 메뉴.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시그니처 오픈 샌드위치는 신선한 재철 식재료로 싱싱하고 다양한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브런치 식사 뿐만 아니라 마리아주프레르, 니나스파리 등 유럽권의 다양한 티 브랜드, 다채로운 음료를 선보이고 있어 티타임을 갖기에도 좋은 한남동 올프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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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맞선의 명소인 이 곳은 특유의 분위기와 맛과 멋으로 커플매니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남동의 핫플레이스이다. 이번 주말, 한남동 올프리마에서 그만의 분위기를 만끽해보는 것을 어떨까?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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