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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패션, 매력적인 여행 동반자 ‘롤리트롤리’

롤리트롤리 여행용 캐리어 커버롤리트롤리 여행용 캐리어 커버



해외여행이 보편화된 지 오래다. 여행이 일상이 되면서 여행 트렌드로 변모하고 있다. 보다 많은 곳을 둘러보기 위해 등산화와 등산복을 입고 배낭을 짊어지던 시대는 지났다. 여행지에서는 물론 여행을 떠날 때부터 패셔너블한 면모를 뽐내는 이들이 많다. 이에 따라 캐리어에 역할도 확대됐다. 단순히 짐을 운반하는 수단이 아니라 패션 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된 것이다.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담은 롤리트롤리(대표 오아름)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즐거움, 사랑, 탐험, 새로운 시작, 어울림 등 테마에 따라 일상 속 지친 사람들에게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여행 용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여행을 장려해 다양한 세계인들이 교류하고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롤리트롤리만의 독보적인 패턴은 여행 ‘트랜드세터’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이 패턴은 여행지의 밝은 색감들을 한국 전통문양 안에 디지털 프린팅 기법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롤리트롤리 제품이 가장 빛을 발할 때는 바로 공항에서다. 무수히 많은 무채색 캐리어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패턴으로 3초만의 자신의 캐리어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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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트롤리에서는 캐리어 커버, 캐리어 벨트, 네임택, 에어 목 배게로 총 4가지 제품 군을 만나볼 수 있다. 시즌별, 여행지별로 롤리트롤리만의 아이덴티티가 명확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지난해 봄에는 벚꽃 에디션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 상반기에 더 많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비비드한 색감과 패턴을 담은 롤리트롤리는 최고의 여행동반자의 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

한편, 롤리트롤리는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강남구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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