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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이강인 왜 제외? 8강 2차전 “후반 26분에 투입돼 4강 진출 기여” 출전 명단X

발렌시아, 이강인 왜 제외? 8강 2차전 “후반 26분에 투입돼 4강 진출 기여” 출전 명단X발렌시아, 이강인 왜 제외? 8강 2차전 “후반 26분에 투입돼 4강 진출 기여” 출전 명단X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17)이 레알 베티스와의 2018~2019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에 제외됐다.

8일(한국시간) 발렌시아는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이강인을 출전 선수 명단에서 뺐다.

또한, 발렌시아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베니토 비야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코파 델 레이(국왕컵) 레알 베티스와의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에 레알 베티스와 팽팽하게 맞선 발렌시아는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내줬으며 코너킥 상황에서 로렌조 모론에게 헤딩골을 줬다.



이어 기세가 오른 레알 베티스는 추가골을 넣었으며 후반 9분 주장 호아킨이 시도한 코너킥이 그대로 골라인을 넘겼고 VAR 판독 끝에 골로 인정됐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8강 2차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26분에 교체 투입돼 팀의 4강 진출에 크게 기여했으나 경기 당일 18명의 최종 출전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사진=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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