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단 17.5cm! 울트라 슬림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잉글레시나 퀴드 정식 론칭




올해로 56주년을 맞은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신제품 ‘잉글레시나 퀴드’를 선보인다.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제작된 이번 신제품 퀴드는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다. 등받이 각도를 최대 175도까지 눕힐 수 있어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유모차를 폴딩했을 때 커피 두 잔 사이즈인 17.5cm로 접혀 말 그대로 ‘울트라 슬림’ 사이즈를 자랑한다. 덕분에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고 완벽한 기내반입 사이즈로 접혀 모든 항공사에 기내반입이 가능하다.

특히 퀴드는 흔히 디럭스 유모차를 사용하다가 휴대용 유모차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겪는 휴대용 유모차의 불편한 핸들링을 개선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무게는 5.9kg로 가볍지만 뒷바퀴 사이즈가 16cm로 동급 대비 바퀴 사이즈가 크고, 소프트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충격 흡수까지 뛰어난 덕분이다. 보호자는 아이를 태우고 한 손으로 주행하거나 코너를 돌 때에도 손목에 부담 없이 주행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퀴드는 손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잉글레시나가 가장 중시하는 아이의 안정성 또한 놓치지 않은 휴대용 유모차”라며 “그 동안 잉글레시나의 기술로 만들어진 휴대용 유모차를 기다리던 고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퀴드 정식 론칭을 기념해 잉글레시나는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퀴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유모차 필수 악세서리 3종 세트인 컵 홀더, 유모차 보관용 퀴드백, 레인커버를 증정한다. 구매 후 포토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시력보호 방풍커버를 추가로 증정한다.

잉글레시나 퀴드는 금일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끄레델몰 등 온라인 어디에서나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4일부터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 앤 베이비엑스포 E-209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