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제이에스티나, 브랜드가치 제고...'세계 제일 예쁜 소녀' 새 뮤즈로

신성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발탁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국내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소녀’라는 타이틀로 알려진 크리스티나 피메노바(Kristina Pimenova)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 브랜드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

제이에스티나는 이탈리아의 공주이자 불가리아의 여왕이었던 ‘프린세스 조반나(Princess Jovanna)’를 뮤즈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탄생했으며 주얼리를 시작으로 현재 핸드백, 뷰티 제품군까지 확장하고 있다.

최근 밀레니엄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제이에스티나는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 제이에스티나의 아이덴티티 강화를 향한 새로운 방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제이에스티나는 19 S/S시즌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성들의 꿈과 로망을 담은 ‘뉴 프린세스’를 제시한다.


새롭게 공개된 제이에스티나의 광고 캠페인은 주얼리를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나는 기쁨의 순간을 담았다. 더불어 핸드백으로 나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화장품으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유쾌하게 표현해내는 당당한 라이프 스타일을 풀어냈다. 미국 LA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면서도 프로 모델로 거듭난 크리스티나 피메노바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주얼리, 핸드백, 뷰티 등 카테고리마다 그녀가 동시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낸 세 가지 컬러의 밀레니얼 프린세스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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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당당히 본인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서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콘셉트인 여성의 꿈을 응원하고 나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적합해 선정했다”며 “그녀를 통해 다른 브랜드가 가지고 있지 못한 제이에스티나만의 헤리티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밀레니얼 트렌드에 발맞춰 모두가 갖고 싶은 쿨한 브랜드로 변화를 맞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IVE DIRECTOR)겸 부사장으로 영입한 디자이너 정구호씨를 필두로 브랜드 리뉴얼 진행에 돌입한 제이에스티나는 오는 5월 색조 위주의 뷰티 제품을 전면 리뉴얼 한 팝업스토어를 우선적으로 오픈해 선보일 예정이다. 9월에는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알리는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매장 인테리어에서부터 달라진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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