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쌍용양회, 실적 개선 기대 목표 주가 UP-유안타증권

쌍용양회(003410)의 실적이 좋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안타증권은 15일 가격 인상 효과와 원가 절감 요인(폐열설비 및 ESS 가동)은 전년대비 실적 개선의 근거가 될 전망이라며 목표 주가를 7,500원에서 7,8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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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쌍용양회의 2019년 실적은 매출액 1조5,800억원, 영업이익 2,735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된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정부의 건설 부양 의지를 반영한 정책(예타 면제, SOC 예산 증액 편성 등) 기조는 전반적인 시멘트 업종의 출하 감소 폭을 방어하는 긍정적인 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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