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는 반발력을 강조한 ‘ST19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ST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라인업으로 ‘스피드 테크놀로지(Speed Technology)’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일반 티타늄보다 강도가 강한 SP700 티타늄 소재를 페이스에 채용하고 페이스의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배치했다. 또 바닥 부분에는 웨이브 솔을 적용해 반발력을 더욱 높였다. 가벼운 카본 소재 크라운은 높은 탄도와 적은 백스핀으로 추가적인 비거리 증가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