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수원화성문화제'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인증받아

수원시는 지난 18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공사 합동 관광 관계자 워크숍’에서 경기도로부터 ‘수원화성문화제’가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인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10대 축제’를 확대해 지난 2017년 도입한 ‘경기도 대표 관광축제’는 도내 지역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이 있는 축제를 도 대표축제로 선정해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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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21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수원화성문화제를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했다.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오는 10월 3∼6일까지 화성행궁,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대에서 열린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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