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보스웰리아 “아픈 것 멎게 하고 새살”, 1개월 섭취했더니 ‘통증, 붓기 개선’ 귀한 약재

보스웰리아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보스웰리아란 인도·아프리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플랑킨세스 나무의 진액을 채취한 알갱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향이라고 부른다.

또한, 동의보감에는 아픈것을 멎게 하고 새살이 돋게 한다고 쓰여 있다.


이어 보스웰리아는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고 연골세포생존율을 올리는 효능이 있다.



보스웰리아는 유향 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1년에 350g밖에 얻을 수 없어 귀한 약재이다.

관절이 불편한 45세~72세 이상 남녀에게 인체적용시험결과, 관절, 통증, 붓기, 활동장애 항목이 8주 만에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섭취 중단 1개월 후에도 개선된 상태가 유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스웰리아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메스꺼움, 어지러움,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홍준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