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달뜨는시간, 날씨 개면서 “20일 새벽 0시 54분 가장 크게 보여” 5시 38분부터 시작

정월대보름 달뜨는 시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날씨가 개면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슈퍼 스노우문’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기상청은 “정월 대보름인 내일(19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하면서 보름달이 뜨는 오후 6시부터 모레 새벽 6시 사이에는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달이 뜨는 시간은 서울 기준 오후 5시 46분으로, 20일 새벽 0시54분 남중 위치에서 가장 크게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달뜨는 시간은 강릉 오후 5시 38분, 부산 오후 5시 41분, 서울·대전 오후 5시 46분, 광주 오후 5시 51분, 제주 오후 5시 55분 등으로 알려졌다.

또한, 더 상세한 지역별 달뜨는 시간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위치를 입력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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