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한다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한다감은 한은정에서 개명한 이유에 대해 “사람들에게 좀 더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수미 역시 본명 김영옥에서 개명했다고 공개했으며 “오래 연예계 생활하다가 이름 바꾸는 게 쉽지 않다”며 “나는 본명으로 데뷔했는데 김영옥 선생님이 계셨다. 혼돈이 되어서 출연료가 바뀌었다. 그래서 내가 이름을 바꿨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미네 반찬’ 38회에서는 국민 밥도둑 영양 반찬 ‘소고기장조림’ 레시피가 공개됐다.
짭조름한 맛에 감칠맛까지 더한 김수미 표 소고기장조림은 한 번 해두면 두고 먹을 수 있는 든든한 반찬으로 알려졌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