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첫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데뷔가 기습적으로 발표되며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프듀48 이후 어떤 활동도 하지 않았던 시현, 이런이 에버글로우 공식 SNS를 통해 팬들과 처음으로 직접 소통,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팬 커뮤니티를 뒤흔들고 있다.
시현은 “제 크랭크인 필름 보셨나요? 처음이라 그런지 정말 떨리고 설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기다려주셔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열심히 할게요. 에버글로우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이런 또한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 여러분들께서 주신 사랑으로 힘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기대해주세요. 에버글로우 팬 여러분 최고”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드디어 데뷔, 기다린 보람 있다‘, ‘온갖 미담만 가득한 그룹~ 2019년 신인상 미리 예약’, ‘콘셉트가 단짠단짠임? 궁금해’, ‘비주얼부터 에버글로우, 영원히 반짝’, ‘에버글로우 청순 귀염 파워 다 있네’, ‘완전 덕후몰이상’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이상규, 정해창)는 “에버글로우의 데뷔를 알리는 팀명과 로고가 발표되자마자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멤버들이 직접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그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현, 이런은 물론 앞으로 모든 멤버들이 팬들과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는 에버글로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V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 그룹의 강인한 의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