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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경찰’ 이선균이 악역을? “쓰레기, 양아치에 가까워” 질 나쁜 정도 ‘가장 심해’

‘악질경찰’ 이선균이 악역을? “쓰레기, 양아치에 가까워” 질 나쁜 정도 ‘가장 심해’‘악질경찰’ 이선균이 악역을? “쓰레기, 양아치에 가까워” 질 나쁜 정도 ‘가장 심해’



‘악질경찰’ 이선균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선균이 25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악질경찰> 제작보고회에 등장했다.

영화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며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는 범죄 드라마이며 3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이선균은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나쁜 짓을 서슴지 않는 경찰 조필호 역을 맡았으며 “직업만 경찰이지 쓰레기, 양아치에 가까운 인물”이라며 “범죄를 사주하고 비리에 눈감는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선균은 “앞서 비리가 있는 경찰 역을 하기도 했지만 질이 나쁜 정도가 이번이 가장 심하다”면서 “사회악을 각성하고 성찰하게 된다”고 말했다.

[사진=악질경찰 영화 포스터]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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