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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기, 간편하게 즐기는 훠궈 소스 2종 출시

- 사천 특유의 얼얼한 맛을 담은 마라탕소스와 해산물의 시원함을 담은 해선탕소스 출시

- 사천 요리 필수품, 풍미를 더하는 화조유 함께 출시




131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훠궈 소스와 사천 요리의 필수 제품인 화조유를 2월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훠궈, 마라탕, 마라샹궈 등 얼얼한 맛이 매력인 마라향이 젊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이금기가 가정에서도 매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훠궈 마라탕소스'와 '훠궈 해선탕소스', 그리고 '화조유'를 새롭게 선보인다.


'훠궈 마라탕소스'는 독특하고 얼얼한 맛을 가진 산초향과 고추를 원료로 하는 사천풍 소스로 물 1.5L에 훠궈 마라탕소스 1팩 (70g)을 넣으면 2~3 인분의 훠궈 탕 베이스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마라샹궈, 마파두부 등 사천식 요리를 만들 때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 함께 출시하는 '훠궈 해선탕소스'는 가리비 관자살과 건새우로 맛을 내 해산물의 풍미를 살린 시원한 맛이 특징으로, 역시 물 1.5L에 1팩 (50g)을 넣으면 2~3인분이 완성된다. 반으로 나뉜 훠궈냄비를 사용하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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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 소스 2종과 함께 출시하는 화조유는 정통 사천 풍미를 내기 위한 필수품으로, 우수한 품질의 산초 열매에서 향을 추출하여 깊은 마라향을 낸다. 음식 본연의 색을 바꾸지 않고 얼얼한 맛과 향을 추가할 수 있으며, 사천 풍의 각종 볶음이나 무침 또는 탕에 한 두 방울만 떨어뜨리면 얼얼한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앞서 소개한 '훠궈 마라탕소스'에 추가할 경우 더욱 진한 마라 풍미의 훠궈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 제품은 오뚜기가 독점 수입하며, 전국 마트나 온라인 오뚜기몰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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