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여정’ 여전히 김정은 ‘밀착 수행’, 리무진 탑승하자 “길 터주기 위해 앞장서 달려”

‘김여정’ 여전히 김정은 ‘밀착 수행’, 리무진 탑승하자 “길 터주기 위해 앞장서 달려”‘김여정’ 여전히 김정은 ‘밀착 수행’, 리무진 탑승하자 “길 터주기 위해 앞장서 달려”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가운데 비서실장 역할을 하는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그림자 수행’이 돋보인다.


김여정은 동선 확보는 물론 재떨이까지 챙기며 최측근의 위치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 제1부부장은 26일 오전 10시13분(한국시간) 김 위원장을 태운 전용열차가 베트남 북부 란선성 동당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포착됐다.


26일오전 10시20분 다시 열차 문이 열린 뒤 가장 먼저 베트남 땅을 밟은 것도 김 제1부부장이다.



한편, 김여정은 김 정은 위원장이 전용 리무진에 탑승하자 길을 터주기 위해 앞장서서 달렸다.

또한,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도 레드카펫 상황을 점검하는 등 김여정 제1부부장과 함께 주변 상황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홍준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