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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휘날리며~" 저평가 저점 매수 기회 TOP 5

《야한주식 - 한 번은 꼭 봐야할 섹시한 주식 정보》

- ‘봄바람 부는 증시’ 종목장세 이어진다…실적 개선주 노려볼까


- PBR 낮은 저평가 실적주, KPX케미칼·SK네트웍스·현대차(00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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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시장의 눈은 올해 1분기 실적 호전주로 이동하고 있다. 국내 증시가 연초 이후 상승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종목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저평가된 실적개선주에 관심이 쏠린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현대로템(064350)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58억원으로 전년대비 206.9% 늘어 가장 큰 폭의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신규수주 증가에 따라 턴어라운드 원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영업이익은 629억원으로 196.2% 늘고 한샘의 영업이익은 230억원으로 163.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수주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한샘은 도시재생 모멘텀에 따른 실적호조 기대감이 높다. 카카오와 삼성SDI의 영업이익도 각각 272억원, 169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1%, 135.6%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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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이하로 저평가된 기업 중 실적이 개선되는 종목들을 눈여겨보는 것도 전략이다. KPX케미칼의 PBR는 0.57배로 저평가됐지만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전년대비 121.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SK네트웍스(420억원)와 S&T모티브(164억원)는 각각 PBR 0.61배, 0.60배지만 전년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71.2%, 53.2% 수준이다. 넥센타이어는 PBR 0.64배, 영업이익이 460억원으로 전년대비 43.7% 늘고 대한항공은 PBR 0.92배, 영업이익은 2224억원으로 전년대비 33.7% 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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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이 각각 0.46배와 0.49배인 현대차와 기아차(000270)의 영업이익은 각각 8461억원, 36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4.2%, 17.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연초 랠리 이후 밸류에이션 매력이 낮아지면서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그동안 저평가됐던 실적 호전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으로만 보면 신흥국과 한국은 바겐세일의 막바지로 악재 완화에 따라 신흥국과 한국 주식시장의 가격 매력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며 “다만 달러의 완만한 하락세, 신흥국 통화 가치 상승 등은 외국인 유입을 견조하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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