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저스틴 터너(왼쪽)가 26일 시카고 컵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터너의 2타수 2안타 3타점 활약을 앞세운 다저스는 11대2로 승리, 시범경기 3전 전승을 달렸다. /글렌데일=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