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2019 히트예감 상품] 벽산엔지니어링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월곶역 도보 3분...바다 조망권까지 갖춰




벽산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수인선 월곶역 인근에서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조감도)’를 분양한다.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100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2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5~65㎡, 총 270가구 규모다. 지상 1~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5㎡ 66가구 △59㎡ 68가구 △65㎡ 136가구다.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는 일대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소형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 교통·교육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조성된다. 수인선 월곶역이 도보권 3분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시흥시청·인천종합터미널 등도 차량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 5분 이내에 월곶초·월포초를 통학할 수 있으며 도보 약 8분 거리에 월곶중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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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내부설계도 눈에 띈다. 전 가구가 65㎡ 이하 소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4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설계해 저층부 일부를 제외한 모든 가구에서 탁 트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이 밖에 대곡~소사선, 월곶~판교선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으며 향후 이를 통해 여의도·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것도 장점이다.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는 투기과열지구·투기지구·조정대상지역에 해당하지 않아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짧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해 있다. 오는 3월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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