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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풍경’ 사운드클라우드 음원 중 국내 최초 라디오 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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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풍경’이 정식음원이 아닌 사운드클라우드 음원 중 국내 최초로 라디오 방송에 선곡됐다. 뷔의 솔로곡 ‘풍경’은 지난 1월 30일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된 무료 음원이다.


뷔의 자작곡 ‘풍경’은 지난 26일 105.3FM cpbc(가톨릭평화방송) ‘한낮의 가요선물 이동우 신의석입니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다. 진행을 맡은 신의석 DJ는 “방탄소년단 뷔의 ‘풍경’이 공개 15일 만에 사운드클라우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가사 역시 마치 한편의 시와 같다”며 ‘새벽 달이 지난 공원에 지금 내 감정을 담아요 이 노랜 그댈 향해요’라는 서정적인 가사의 일부를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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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풍경’은 최다 청취율을 자랑하는 미국 ‘KISS FM’과 퍼시피카 라디오(Pacifica Radio)의 103.3 FM WXOJ-LP에서 소개됐고 뷔의 솔로곡 4곡이 연속으로 특집 방송되기도 했다. 또 프랑스, 그리스, 페루 등 연이어 해외 라디오 채널에 연이어 소개돼 자작곡 ‘풍경’에 대한 전 세계의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증명했다.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된 무료 음원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료 음원사이트인 ‘멜론’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뷔의 자작곡 ‘풍경’ 돌풍은 계속되고 있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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