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조선소서 용접하던 근로자 2명 5m 아래로 추락 "작업대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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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의 한 조선소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작업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시 30분쯤 전남 목포시의 한 조선소에서 용접을 하던 근로자 2명이 5m 아래로 추락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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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작업대가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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