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이 또 한번 새로워집니다.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대폭 늘리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콘텐츠를 보강하는 한편 오피니언면을 확대해 심도 있는 분석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①더 풍성해진 생활뉴스
심희정 생활산업부장의 ‘올댓스타일(All That Style)’ 코너가 매주 목요일자에 신설됩니다. 하이엔드 럭셔리, 그루밍족을 위한 뷰티와 패션, 똑똑한 쇼핑 노하우 등 최신정보가 두루 담깁니다. ‘강레오의 테이스티 오딧세이’에서는 강레오 셰프가 식재료를 다양하게 즐기는 법과 원재료의 특성을 살리는 최적의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 맞춰 ‘펫코노미’가 매주 토요일자에 신설돼 다양한 반려동물 정보를 제공합니다. ‘대한민국 엄마를 응원해’는 싱글맘부터 워킹맘·전업맘 등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이 육아부터 교육·사회생활 속에서 겪는 고충과 해법을 소개합니다. 자동차면은 ‘카앤펀(Car & Fun)’으로 확대 개편해 시승기를 넘어 지역별·계절별 드라이빙 코스, 자동차 여행하기 좋은 곳, 맛집·카페 등 다양한 생활기사를 함께 게재합니다.
②유용한 4차 산업혁명 정보
‘로봇이 간다’ 코너가 새로 생깁니다. 배달부터 바리스타까지 생활 곳곳에서 실용화하는 로봇을 직접 시연해 최적의 활용법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기술·전문영역은 물론 연구·제작과정의 뒷얘기까지 실어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겠습니다.
③다채로워진 문화뉴스
조상인 기자가 100회에 걸쳐 연재해온 ‘예(藝)’ 코너에 이어, 이번에는 ‘인간 백남준을 만나다’를 통해 독자들의 예술적 감각을 깨워드립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 고(故) 백남준은 일본·독일·미국 등에서 활동하며 세계인으로 살았던 현대미술가입니다. 서울경제는 백남준의 작품들을 통해 그의 삶을 조망해보겠습니다. ‘건축과 도시’도 새 옷을 입습니다. 건축물 소개와 설계자 인터뷰 등 기존 내용에서 한발 더 나아가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드리겠습니다.
④오피니언면·글로벌 뉴스 강화
오피니언면이 늘어납니다. 논설위원과 선임기자가 ‘논설위원(선임기자)의 세상 보기’ ‘논설위원(선임기자)이 만난 세상’ 코너를 통해 현안을 분석하고 저명인사들의 이야기를 싣습니다. 중국 특파원은 ‘차이나 페이지’에서 중국의 정치와 경제·역사·문화를 소개합니다. 또 해외 특파원들은 격주로 게재되는 ‘글로벌 아이(Global Eye)’를 통해 현지 이슈를 분석합니다.
서울경제의 인기 칼럼이었던 ‘동십자각’이 부활해 편집국 차장들의 글을 담고 ‘기자의 눈’도 정례화합니다. 권홍우 선임기자의 ‘오늘의 경제소사’도 다시 싣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