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에 ‘매스틱’이 등장했다.
옛날부터 그리스 사람들이 위 건강을 위해 나무에서 나오는 액을 먹었다며 나무 사진과 함께 제안한 신제품의 원료가 바로 ’매스틱‘이다.
또한,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 섬 남부에서만 자생하는 매스틱 나무에서 얻는 천연 물질로 1년에 단 한 번만 채취 가능한 귀한 나무 수액이다.
이어 매스틱 나무는 2m높이로 성장하는데 무려 4~50년이 걸리며 이 때문에 한 그루에서 생산할 수 있는 연간 생산량도 겨우 150~180g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매스틱은 천연항생제로써 프로폴리스, 자일리톨과 함께 세계 3대 항생물질에 속한다.
또한, 매스틱의 대표적인 효능은 위염·역류성 식도염 등 다양한 소화기질환을 예방하며 매스틱이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해 위산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당을 낮추는데도 도움을 주며 양치 후 씹으면 충치예방도 도움을 준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