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화승인더스트리, 화승첨단소재 분할 결정

화승인더(006060)스트리는 화학사업 부문을 분할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분할 후 설립회사는 화승첨단소재이며 존속회사는 화승인더스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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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방법은 존속회사가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 분할이며 분할 후 분할되는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며 분할등기 예정일은 오는 4월 3일이다. 화승인더스트리 관계자는 “각 사업부문의 업종전문화 및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분할대상 사업부문의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권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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