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구미 탄소제로 교육관 관람객 20만명 돌파

경북 구미시는 대구·경북권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교육센터인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 관람객이 지난 2014년 6월 개관 첫 해 2만4,315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해 2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교육관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필수 교육 견학장소로 부각되면서 지난해 11월에는 국가공인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올해는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운영 내실화로 5만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된 교육관은 기후변화 교육과 녹색생활 실천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체험관 및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학기간에는 기후변화 관련 영화를 상영해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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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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