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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 앱티카 ‘승승장구’… 그 이유는?




4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수상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디럭스와 휴대용 유모차를 차례로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실하게 갖추고 있다.

잉글레시나는 지난 해 2019년형 디럭스 앱티카, 그리고 올해 휴대용 유모차 퀴드를 선보였다. 잉글레시나는 국내 론칭 이후 실제로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입 소문을 타며 ‘믿고 쓰는 잉글레시나’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특히 앱티카의 경우 월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가벼운 유모차를 선호하는 국내 트렌드 흐름 속에서도 굳건하게 디럭스 유모차의 수요를 이끌어내고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앱티카는 평소 디럭스 유모차는 사용하기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소비자들조차도 휴대용 유모차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한 손으로 가능한 원핸드 매직 폴딩,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하이엔드 휠 등등 아이가 편하면서도 보호자 또한 사용하기 편한 유모차를 찾는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를 저격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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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레시나 앱티카는 신생아부터 15kg(유럽 기준 22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다. 등받이 각도를 총 7단계로 미세 조절할 수 있어 아이의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고, 시트를 분리하거나 방향을 바꿔줄 필요 없이 한 손으로 유모차를 접을 수 있는 ‘원핸드 매직 폴딩 시스템’이 적용되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4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한 소프트 터치 가죽 핸들바와 부드러운 멜란지 패브릭으로 스타일리쉬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현재 유모차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잉글레시나 앱티카는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 및 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주 목요일부터 나흘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베이비페어 잉글레시나 부스를 방문하면 자세한 설명 및 시연 또한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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