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토스 가입자’ 친구 초대 적금도 있다? 한 명당 0.2%p 추가 붙어 “어마어마한 금리”

‘토스 가입자’ 친구 초대 적금도 있다? 한 명당 0.2%p 추가 붙어 “어마어마한 금리”‘토스 가입자’ 친구 초대 적금도 있다? 한 명당 0.2%p 추가 붙어 “어마어마한 금리”



토스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는 친구 초대 적금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친구 초대 우대금리 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연 금리를 46.8%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해당 상품은 토스를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친구를 토스에 초대해 가입하게 할 경우 한 명당 0.2%p의 추가 금리가 적용된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측에 따르면, 가입자 중에 214명의 친구를 초대한 사람이 있으며 토스의 우대 금리 정책에 따르면 이 가입자는 42.8%p의 추가 금리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상품의 기본 금리는 연 3.4%고 1년 만기 시 0.6%P의 추가 금리를 준다.



한편,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전 직원에게 1억 원 상당의 스톡옵션(주식 매수 선택권)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연봉도 일괄적으로 50%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토스 제공]

홍준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