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카스(016920)는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카스는 이번 주총에서 △인터넷 및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 △데이터베이스 및 자료처리업 △광고업 및 광고대행업 △디지털콘텐츠제공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다. 카스는 기계장비 및 관련 물품 도매업체로 지난해 매출1,399억,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