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가 서울 서부권의 대표 지식산업센터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서부권은 마곡지구와 상암DMC를 중심으로 대형 업무지구가 형성돼 있다. 그만큼 많은 기업의 이목이 서울 서부권에 집중된다. 특히 마곡지구의 토지 분양이 현재 99%에 달하면서 업무시설에 대한 기업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향후 마곡지구 약 16만여명, 상암 약 7만여명 등 막대한 수의 근로자가 서울 서부권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마곡지구 토지분양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강남, 여의도, 광화문에 이어 서울 서부권이 대표적인 중심업무지구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입주가 계속될 예정이기 때문에 업무시설, 상가, 오피스텔 등의 인기는 꾸준히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에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마곡과 상암을 아우르는 가양역 일대에 들어서 서울서부권의 가성비 높은 지식산업센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9호선 초역세권이라 마곡까지 약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강남, 여의도 등 서울 핵심 지역에까지 직접 통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까지 약 1분이면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상암을 비롯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렇듯 마곡과 여의도, 상암에 상당히 인접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이들 지역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 지식산업센터는 특화 설계된 뛰어난 업무 환경으로의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각 사무 공간을 소형 섹션오피스로 구성함으로써 보다 많은 임대 수요를 수용하며 전ㆍ후면에는 공개공지를, 2, 3층에는 옥외 테라스를 설계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샤워실, 세미나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층마다 휴게실을 설치해 근로자들의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 또한 태양광 발전, 신재생에너지, LED 조명,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 등 높은 수준의 환경친화적인 설계시스템까지 적용했다.
단지 내 상가에도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1, 2층은 각각 6.5m, 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2층 상가의 경우 야외정원을 배치해 경쟁력을 높였다.
이 외에도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연말까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의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국제자산신탁㈜이 시행을 담당해 안정적이며, 위탁관리는 에이제이오티스㈜가 맡아 운영하고 있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한편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홍보관은 등촌동 628-7번지 아벨테크노 215호(가양역 7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