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뱅앤올룹슨,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 열어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최근 현대백화점 판교점 6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판교점 매장(사진)은 국내 11번째 공식 스토어로 ‘놀이터’ 컨셉의 체험형 매장이다. 기존 매장과 달리 위치와 공간 구성, 판매 제품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명품관이나 생활가전층이 아닌 6층 남성패션층에 위치한다. 공간 구성 역시 벽 없이 사방이 트여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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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매장에서는 △무선 스피커 ‘베오사운드 엣지’ △스테디셀러 무선 스피커 ‘베오플레이 A9’ △AI 스피커 ‘베오사운드 1 & 2’ 등 가정용 스피커를 비롯해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 2.0(Beoplay E8 2.0)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6’ 등 휴대용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판교점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월 14일까지 한 달간 스테디셀러인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과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셋’, 무선 스피커 ‘베오플레이 A9 2세대’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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