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KT전국민주동지회 "KT 부정입사한 유력인사 6명 철저 수사 촉구" 오늘(20일) 고발장 제출

연합뉴스연합뉴스



KT 전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KT전국민주동지회와 KT노동인권센터가 오늘(20일) “KT에 부정입사한 유력인사 6명을 철저히 수사해달라”며 서울남부지검에 추가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단체들은 고발장에서 남부지검에서 수사 중인 KT의 2012년 하반기 공채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범죄 정황을 확인한 6명의 채용비리 부정청탁자들을 철저히 수사”하고 “2009년부터 현재까지 KT에서 이루어진 채용을 전수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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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이날 낮 1시에 KT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남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할 방침이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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