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1.35%), 운송업(-1.22%), 오락·문화업(-1.16%)이며, 강세업종은 정보기기업(+1.80%), 인터넷업(+1.39%), 반도체업(+1.1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1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0억, 기관은 1,15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현대바이오(048410)가 29.84% 오른 7,440원을 기록 중이고, 셀루메드(049180)(+28.36%), 퓨전데이타(195440)(+26.3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우엠스(082660)(-29.70%), 알톤스포츠(123750)(-20.41%), 데코앤이(017680)(-16.8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0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08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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