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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학군을 걸어서 누리는 ‘서완산 골드클래스’ 4월 초 오픈 예정

전주 교육의 중심으로 학세권 프리미엄 기대




분양 시장에서 ‘학세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파트를 선택할 때 교통이나 생활인프라 못지 않게 학군을 우선 순위로 두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 특히 신규 아파트 분양 시장은 주 고객이 학령기 자녀를 둔 세대로 교육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주의 교육 명당을 대표하는 자리에 분양을 앞둔 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주의 중심에 위치한 ‘서완산 골드클래스’는 뛰어난 명품 교육환경을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완산 골드클래스’는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우수한 학군이 밀집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도보 5분 내외로 통학 가능한 화산초등학교, 완산서초등학교, 효정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고, 서원초, 서전주중 등도 가까이 있다. 특히 119년 전통의 신흥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수학의 정석 저자인 홍성대 이사장이 설립하여 최근 수년간 의, 치, 한의학 계열 진학이 전국순위에서 상위 5위권 아래로 떨어져 본 적이 없는 명문 상산고도 인접해 있어 뛰어난 명품 학군을 한데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뿐만 아니라 전주의 유명 학원이 밀집해 있는 학원가도 근거리에 자리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를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에 자리해 있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서전주 IC를 이용하면 호남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으며, 서원로를 통해 서부 신시가지까지 약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안행교-효자광장 간 도로가 확장되면서 교통환경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백화점, 전통시장은 물론 영화관을 비롯한 쇼핑문화시설이 가까이에 있으며, 병원, 구청 등 의료, 행정, 금융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중심 생활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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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청정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에코라이프가 준비됐다. 다가공원과 완산공원 등 쾌적한 녹지환경과 맑고 깨끗한 삼천과 전주천이 인근에 자리해 도심 속에서 전원생활과 같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것.

전국 각지에서 성공 분양 신화를 쓰고 있는 골드클래스의 브랜드도 메리트가 높다.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신용평가에서 골드클래스는 AAA 등급을 획득했으며, 골드디움과 보광종합건설은 각각 AA등급, A-등급으로 높은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어 브랜드 가치도 뛰어나다.

서완산 골드클래스 관계자는 “서완산 골드클래스는 교육부터 교통, 생활 인프라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춰 완벽한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전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돼 있고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주거환경까지 쾌적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완산 골드클래스’는 지하 2층, 지하 17층으로 전용면적 74㎡ 64세대, 84㎡ 184세대 두 가지 타입 총 248세대가 공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며, 주택전시관은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593(덕진동2가 130-17)에 4월 초 오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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