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칭따오’가 부드럽고 신선한 맛을 강조한 ‘퓨어 드래프트(사진)’을 새롭게 선보인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는 신선한 생맥주를 그대로 담은 맥주로 기존 칭따오 순생의 리뉴얼 버전이다. 비열처리로 본연의 맛을 살리고 ‘멤브레인 여과’ 기술로 불순물을 제거해 갓 생산된 맥주의 신선함과 부드러움을 보존한 점이 특징이다.
칭따오는 ‘순생’을 국내 리뉴얼 출시하며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 청량한 느낌을 주는 녹색과 흰색을 사용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시각화한 점이 특징이다.
리뉴얼 론칭을 하며 기존 640ml 병에 500ml 캔까지 두 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 점도 장점이다. 500ml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고 640ml는 일부 대형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칭따오는 중국 라오샨의 맑은 물과 116년 전 독일의 양조기술을 결합해 탄생한 맥주다. 칭따오 맥주 양조장이 처음 지어질 당시에 사용된 ‘1903년 효모’를 그대로 사용하는 점이 눈에 띄는 점이다. 특별히 관리·재배한 고품질 쌀과 홉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쌉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수입사인 비어케이 측은 “갓 생산된 생맥주의 부드러움과 신선함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라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