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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포커스》 하락장 공포는 계속된다... 모멘텀의 부재속 부각되는 이종목!

코스피 지수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2%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09포인트(1.92%) 내린 2144.8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 하락 폭과 하락률은 지난해 10월 23일(55.61포인트·2.57%) 이후 약 5개월 만의 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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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76포인트(2.25%) 내린 727.21로 장을 종료했다. 지수는 10.46포인트(1.41%) 내린 733.51로 개장해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미국과 독일의 PMI 지표가 부진했던데다 미국 국채 3개월물과 10년물 금리 역전 현상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됐던 것이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는 10년물 금리가 장중 2.42%까지 하락하면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3개월물 금리와 역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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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장기자금 수요를 반영하는 장기물의 금리는 단기물보다 높게 나타난다. 하지만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먼 미래의 투자수요를 반영한 만큼 장기금리가 단기보다 큰 폭으로 떨어진다. 이 때문에 장단기 채권 금리의 역전은 경기침체를 예고하는 신호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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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장단기 금리 역전 우려가 과도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장단기 금리 역전이 발생해도 글로벌 금융 동조화 정도가 과거와 달리 매우 높아져 큰 타격을 주지 못할 것이고, 금리 역전이 발생한 국가가 해외에서 좀 더 저렴한 단기금리로 차입을 해오는 등 대응을 해 약세장이나 경기후퇴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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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에 미국 연준이 금리인하 사이클로 들어갈 가능성이 크고 중국 경기 부양책 및 미국의 중국 수입품 관세 부과 연기, 독일 자동차의 견고한 수요, 미 연준과 유럽 중앙은행(ECB)의 완화적 통화 정책 기조 등으로 하반기 경기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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