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많이 팔리면 기부금도 ‘UP’…SK스토아, ‘마커스랩 소화기’ 판매




SK스토아가 자사의 대표적인 착한 소비 프로그램인 ‘유난희의 GOOD:S’에서 마커스랩의 ‘디자인 소화기’ 판매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27일 오후 17시 30분경에 방송될 ‘마커스랩 디자인 소화기’는 국내 최초로 그래픽 디자인 소화기를 개발한 소방 안전 사회적 기업, 마커스랩에서 선보이는 안전 공감 제품이다.

관련기사



유난희의 굿즈를 통해 선보이는 마커스랩 디자인 소화기는 오드리햅번이 그려진 디자인과 소방안전 캐릭터 세이피가 그려진 소화기 두 종류다. 이번 방송에서는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어두운 환경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야광 기능까지 추가된 마커스랩 디자인 소화기와 더불어 거치대, 초기 화재시 불을 엎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방화포까지 함께 구성한 ‘가정용 기초 소방기구 세트’로 선보인다. 또한,소화기의 특성상 한번 사용하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소화기 2회 무료 충전 서비스 쿠폰’도 제공한다.SK스토아 방송을 통해 판매한 상품 수익금의 10%는 베스티안 재단(사회복지사업본부 대표 설수진)에 기부해 소방관의 화상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