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두 주역인 배우 강예원과 이학주가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전격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왓칭>은 어느 날 갑자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다. 전에 없던 새로운 탈출 공포 스릴러 <왓칭>에서 워커홀릭이자 커리어우먼 ‘영우’ 역을 맡은 강예원과 건물의 관리인이자 그녀를 쫓는 ‘준호’ 역을 맡은 이학주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과시하며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날, 보러와요> 이후 벌써 두번째 만남인 강예원과 이학주 두 배우가 이번에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정반대의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왓칭>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두 배우의 유쾌한 입담으로 전하면서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처럼 新 탈출 공포 스릴러의 탄생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영화 <왓칭>은 4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