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신한은행, LS엠트론 글로벌 사업 돕는다

최동욱(왼쪽) 신한은행 부행장과 김연수 LS엠트론 사장이 28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최동욱(왼쪽) 신한은행 부행장과 김연수 LS엠트론 사장이 28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LS(006260)엠트론과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LS엠트론은 산업 기계 및 첨단 부품 전문기업으로 농기계, 사출성형기 등을 주로 수출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LS엠트론의 수출을 지원하고 구매기업에는 금융서비스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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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욱 신한은행 부행장은 “수출기업들이 신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을 확대하고 금융 지원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디지털을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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