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가 인수 가능성이 제기됐던 코리아센터에 대해 인수계획이 없다고 28일 공시했다.카카오의 코리아센터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난해 8월부터 카카오가 새로운 해외 직구 플랫폼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카카오는 지난해 8월, 9월, 12월 3차례 공시를 통해 “다양한 협력 방법을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