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2019 KOREA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마리오아울렛, 쇼핑 카테고리 다양한 亞 최대 도심형 아울렛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대표홍성열 마리오아울렛 대표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사진)은 합리적인 쇼핑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지난 2001년 황무지였던 구로공단을 신흥 패션단지로 탈바꿈시킨 이 회사는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국내외 유명패션브랜드부터 가구 및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쇼핑카테고리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브랜드만 750여개에 달할 정도다.


총 3개관으로 구성된 마리오아울렛은 패션브랜드와 키즈, 테마파크, 리빙, F&B 등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쇼핑카테고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2017년에는 가산디지털단지역 7호선 역명 병기 대상자로 선정됐을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사랑받고 있다.

관련기사



서울시 금천구에 있는 마리오아울렛의 본사 전경.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서울시 금천구에 있는 마리오아울렛의 본사 전경.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특히 지난해 대규모 전관 리뉴얼을 단행하며 쇼핑부터 여가, 문화, 식사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도심속 복합문화 쇼핑공간으로 거듭났다. 굳이 야외까지 나가지 않더라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마리오아울렛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있다. 도심 속에서 모든 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원데이스테이 공간’을 구축해 마리오만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고 최신 소비 트랜드를 반영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의 실천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활동에 적극적이다. 구로구와 금천구 농아인 협회 행복나눔 바자회와 금천구 저소득층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사업 등에 참여해 왔으며, 지난 연말에는 독산4동 복지협의체에서 진행한 저소득층을 위한 ‘겨울내의 나눔행사’에 기능성 내의(120가구)를 선물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정민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