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사진> 캠코 '성동구 옥수동 공공복합청사' 기공식 진행

관련기사






28일 서울 옥수동 옥수주민센터 부지에서 열린 ‘성동구 옥수동 공공복합청사 기공식’에서 남궁영(오른쪽 세번째) 캠코 공공개발본부장과 정원오(〃 여섯번째) 성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근동 공공복합청사, 성수1가 제2동 공공복합청사에 이어 성동구에서 추진되는 세번째 위탁개발 사업으로,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도서관 및 열람실을 갖춘 독서당과 주민센터를 복합 개발해 주민 편의시설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캠코는 총사업비 8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683.38㎡,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주민센터, 도서관,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옥수동 공공복합청사를 건축할 예정이다. 옥수동 공공복합청사가 준공되면 재산가치는 개발 전 38억원에서 개발 후 121억원으로 ,약 83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캠코 측은 설명했다. /사진제공=캠코

이지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