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벌써 12년째…KT 'IT서포터즈' 발대식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정보기술(IT)격차 해소 도우미 ‘IT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열고 올해 활동을 시작한다.


KT(030200)는 지난 28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전·현직 KT 직원 72명과 그룹사 34명 등 총 106명으로 구성된 ‘2019년 KT 그룹IT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전국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지식 나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관련기사



올해는 특히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ICT 강사양성과 치매 예방 교육 등 ICT 교육을 통한 사회 문제 해소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KT는 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도 진행한다.


정보기술(IT) 격차 해소에 나서는 KT IT 서포터즈들이 지난 28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발대식 후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제공=KT정보기술(IT) 격차 해소에 나서는 KT IT 서포터즈들이 지난 28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발대식 후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제공=KT




임진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